[ 한줄평 ]

2025년까지 대만을 점령하고 제 1도련선을 돌파하겠다는 시진핑의 야심과 이를 근거로 자행한 3연임. 이에 대응하여 미국이 중국의 해상진출을 봉쇄하기 위해 한국, 대만, 필리핀, 인도로 이어지는 제 1도련선 방어를 위한 전쟁준비와 일본의 정상국가화. 15세기 대항해시대 이후, 바닷길을 장악한 나라가 해상무역을 주도했고 세계의 경제를 주름잡아 왔다. 도광양회. 1,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의 패권국가가 된 미국을 따라잡기 위해 숨어서 때를 기다린 중국. 이 중국이 이제 세계의 패권국가가 되기위해 바다로 나오려고 하고있다. 미중 패권전쟁과 신냉전, 그리고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전쟁의 위협속에 살고 있는 오늘날 '무역의 세계사'는 운반하고 교환하는 인간의 본능과 이를 통해 발생한 굵직한 무역의 역사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고 재밌게 풀어냈다.

[ 책정보 ]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44616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