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중요하다. 핸드폰도 배터리 용량이 커야 오랜 시간 쓸 수 있는 법. 무언가를 하면 체력이 금세 고갈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보통은 에너지 레벨이 낮은 사람들이다. 에너지 레벨이 낮은 사람들은 방전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종종 낮에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은 기분과 감정에 동기화되어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허투루 썼다고 느끼면 부정적인 감정이 밀려온다. 이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 인간은 '목적 지향적 동물'이 분명하다. 

행동은 감정과 연동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시간도 무언가를 했던 시간'이라고 자기 암시를 수시로 해보자. 자기 암시를 하고 나면 분명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기분이 좋아지면 새로운 에너지가 생긴다. 즐거운 기분으로 생성된 에너지는 행동으로 이어진다.

자 이제 다시, 아무것도 하지 않을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