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단골손님, 자발적 홍보자. 지금은 이 개념이 과거보다 훨씬 더 중요해졌다.

그렇다면 팬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팬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연예인과 팬의 관계를 들여다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팬들은 연예인의 일거수일투족을 궁금해한다. 집을 찾아가기도 하고, 브이앱,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사생활을 찾아보고 DM을 보내기도,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기업은 어떤가?

기업이 단골 고객, 즉 팬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의 일거수일투족 역시 잘 보여줘야 한다. 이것은 기술과 디바이스의 발전과도 밀접한 영향이 있다.

이제는 실시간 마케팅, 비즈니스의 시대다. 매체 측면에서 보면 단순히 텍스트, 이미지의 실시간이 아닌 '영상'이라는 리얼한 고용량 콘텐츠의 실시간이다. 과거 삐삐에서 휴대폰으로,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의 변화처럼 기존의 텍스트와 이미지의 실시간보다 훨씬 더 크게 파급될 것이다.

보여주자. 실시간으로.

고객이 원하는 기업의 일거수일투족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전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