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다면? '희망'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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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사람이 언제 죽고 싶은지 아는가?


바로 희망이 없을 때다.


희망이 없다는 말은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끝없는 터널을 걷는 것과 같다. 하지만 터널 끝에 한줄기 빛이 보이면 힘을 낼 수 있다. 그 빛이 바로 희망이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면 만들어야 한다. 터널 끝에 가상의 빛을 만들고 계속 가야 한다.


Fake until you make it! 


희망이 없다고 느낄 때는 목표로 하는 이상과 현재 상태인 현실의 갭 차이가 클 때 느낀다.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컴컴한 터널을 걷는 것과 같다. 희망을 만드는 것은 이 갭 차이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한다.


① 목표 수준을 낮추거나 (이상의 높이, ex. 전교 1등 해야지 → 반에서 1등 해야지)

② 현재 상태를 높이거나 (현실의 상태, ex. 잠은 8시간씩 자야지 → 아침잠 1시간만 떼어서 공부해야지)

③ 목표 수준을 낮추면서 동시에 현재 상태를 높이거나 (잠은 8시간씩 자면서 전교 1등을 목표로 해야지 → 아침에 1시간씩 더 공부해서 반에서 1등 해야지)


희망이 있으면 행복하다. 삶이 재밌고 고통도 즐길 수 있다.


희망이 없다면 지금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