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그리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의 교집합을 한다!

<좋잘사 결론내림>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과 사람들이 원하는 것 사이의 고민에서 나름대로 내린 해답. 좋아하는 일은 꾸준히 할 수 있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은 잘할 수 있다. 잘할 수 있는 일은 사람들이 원하는 일이 될 수 있다.

좋아하는 것 : 지적호기심 충족 (책, 논문, 다큐 등)

잘하는 것 : 단순화시키는 것 (깔때기, 핵심 뽑기)

사람들이 원하는 것 : 빠르게 정보 습득 → 탄탄한 논리적 흐름과 다양한 예시, 쉬운 표현 (논리적 전개, 다양한 사례, 실무에 도움, 개인의 성장과 발전)

정리하자면, 평소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면서 틈틈이 정리나 메모를 한다. 그리고 핵심메시지를 뽑아낸다. 추가적인 자료조사를 통해서 살을 붙인다. 논리적 흐름을 만들고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통해 쉽게 표현한다. 그리고 미디어 특성에 맞추어 콘텐츠화한다.

<내 콘텐츠로 사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 : 대행업은 반비례 그리고 괴리감>

오프라인 대행사 입장에서 최대 이익 : 최소 내부인력으로 최대의 클라이언트를 확보하는 것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최고 이익 : 대행사가 최대한 우리 회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하는 것.

이렇게 서로의 입장차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중간점에서 계약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절대적인 중간점으로 협상이 이루어지는 것은 거의 드물다. 객관적으로 판단해 줄 제삼자가 없기 때문이다. 보통은 초반에는 대행사가 우위를 가지고 가다가 후반에는 본사가 주도권을 뺏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