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모더니즘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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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4

포스트모더니즘은 20세기 후반에 등장한 철학적 이론으로, 절대적 진리나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은 다양한 영역에서 확산되며 도덕적 상대주의와 개인의 해석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포스트모더니즘의 주장은 역설적 결과를 낳기도 한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역설 중 하나는 도덕적 상대주의이다. 이는 모든 도덕과 가치가 개인이나 문화에 따라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기준이 없다는 것을 주장한다. 이러한 도덕적 상대주의는 개인의 자유와 창의성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측면이 있지만, 동시에 비윤리적이거나 타인을 해치는 행위를 합리화하거나 정당화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역설적 상황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포스트모더니즘은 절대적 진리를 부정하면서도 그 자체가 절대적 진리를 주장하는 역설을 포함하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은 절대적 진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도, 그것이 마치 절대적 진리처럼 인식되기도 한다. 이 역설은 포스트모더니즘의 본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그것이 어떠한 일관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포스트모더니즘의 역설은 사회와 문화에 다양한 영향을 미쳤다.


좌파는 도덕적 우월주의를 가지고 있다. 일종의 언더도그마와 선민의식 사상이이다. 하지만 이것은 도덕적 오류를 야기시킨다. 약한 것은 선이 아니다. 그냥 힘이 없는 것이다. 약한 것은 선이고 강한 것은 악이라는 언더도그마 프레임은 좌파들이 쓰는 전형적인 프로파간다다.


선민의식은 본인이 타인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우월주의의 발현이다. 우월주의는 남을 지배하고 공격하여 생존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본능이다. 누구나 살기 위한 생존본능을 발휘한다. 누구는 완력으로 경쟁자를 제압하고 어떤 사람은 어쌔신 마냥 뒤에서 몰래 칼침을 놓으며 경쟁자를 제거하고 살아남는다. 인간의 행동과 기질, 인지 능력에는 성차 및 인종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진보주의자들은 완강히 거부한다. 포스트 모더니즘은 이러한 좌파들의 도덕적 오류에 의해 발생한 사상이다. 포스트 모더니즘의 대명사인 '제인 버킨'이 오늘날 완고한 보수주의자로 변한 사실만 봐도 잘 알 수 있다.